"골프 시작한 지 얼마 안 됐는데 다낭 가도 괜찮을까요?" 초보분들이 자주 하시는 질문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코스만 잘 고르면 충분히 즐기실 수 있습니다. 다낭 골프장 6곳을 난이도 관점에서 정리했습니다.
초보에게 무난한 편
라구나 랑코 골프클럽은 리조트 일체형 코스라 분위기가 여유롭고 휴양 느낌이 강합니다. 빈펄 남호이안도 가족 단위 리조트 코스라 부담이 적은 편입니다. 몽고메리 링크스는 정통 링크스지만 지형이 평탄한 편이라 걷거나 카트로 이동하기 수월합니다.
중급 이상에게 재미있는 코스
BRG 다낭 골프 리조트는 36홀 규모의 링크스 코스로, 바닷바람이 변수라 같은 홀도 날마다 느낌이 다릅니다. 호이아나 쇼어스는 오션뷰 명문 코스로 경관이 뛰어난 대신 바람과 벙커 공략이 필요합니다. 바나힐 골프클럽은 산자락 마운틴 코스라 고저차가 있어 거리 계산이 재미있는 코스입니다.
초보가 라운딩 전에 알아두면 좋은 것
캐디가 동반되니 거리와 방향, 그린 라인을 물어보시면 됩니다. 영어가 서툴러도 손짓과 간단한 단어로 충분히 통합니다. 공은 넉넉히 챙기시고, 첫 라운딩은 무리하지 말고 18홀을 즐겁게 완주하는 걸 목표로 잡으세요.
진행 속도 걱정
초보라 뒤 팀에 피해를 줄까 걱정하시는 분도 많습니다. 새벽 첫 팀이나 비교적 한가한 평일 티타임을 잡으면 부담이 훨씬 줄어듭니다. 일행 중 초보가 있다고 미리 말씀해 주시면 여유 있는 시간대를 우선으로 잡아 드립니다.
일행 실력이 섞여 있을 때
잘 치는 분과 초보가 같이 가면 첫날은 무난한 코스, 둘째 날은 도전적인 코스로 나누는 방법을 권합니다. 둘 다 만족도가 높습니다.
정리
초보라면 라구나 랑코, 빈펄 남호이안, 몽고메리 링크스부터 시작하시는 게 무난합니다. 실력과 일정을 알려주시면 일행 구성에 맞춰 코스를 골라 드립니다.
